하은호 군포시장 "불필요한 업무 없애라"

강근주 2022. 9. 23.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2일 군포시청 직원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찾아내 일몰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직원을 지켜보니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관행대로 해왔다 해서 일을 폐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한 "취임 당시 낡은 것과 결별을 주장한 것은 직원에게 우선 적용되는 일이며 팀별로 1건 이상 찾아내면 200여개 잡무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제공=군포시

【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2일 군포시청 직원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찾아내 일몰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취임 후 직원을 지켜보니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관행대로 해왔다 해서 일을 폐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한 “취임 당시 낡은 것과 결별을 주장한 것은 직원에게 우선 적용되는 일이며 팀별로 1건 이상 찾아내면 200여개 잡무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근무환경을 지속 점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직원이 잡무에서 벗어나야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