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상담사 역량 향상을 위한 한국생애설계사 온라인 과정 교육생 모집

2022. 9. 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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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생애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고 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애설계사는 청소년의 진로 선택부터 중장년층의 퇴직 후 생활에 이르는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과 실천 방법을 컨설팅을 통해 계획하도록 도와주는 전문가이다. 현재 약 250여 명의 한국생애설계사들이 자격증 취득 후 대학, 기업, 기관 등에서 생애설계 강의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생애설계사 교육과목들이 한양사이버대학 실버산업학과의 전공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교육 구성은 8대 생활 영역에 대한 이론 120시간, 디지털 생애설계 실무 40시간 등 총 1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40여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생애설계 교육과 컨설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발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여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청소년 진로설계, 노후설계 과정 참여 교육생들의 실행관리까지 지원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더불어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10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 신청하면 한국생애설계사(CLP)가 주제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본 교육과정에 대한 신청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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