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공세에도 끄떡없다..'공조2: 인터내셔날', 박스오피스 정상

2022. 9. 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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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22일 73,62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071,10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영화 및 외화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단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 3주차에도 변함없이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흥행 파워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 관객들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에그지수 95%와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막강한 입소문과 함께 N차 관람 열풍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탄력받은 흥행세로 올 가을 극장가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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