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늑대사냥' 2위[★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2. 9. 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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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7만 3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날 '늑대사냥'에 1위 자리를 내줬던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이어 '늑대사냥'은 4만 81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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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 / 사진=영화 포스터
'공조2: 인터내셔날'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7만 3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07만 1109명이다.

전날 '늑대사냥'에 1위 자리를 내줬던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늑대사냥'은 4만 81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9860명.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역대급 수위의 청불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9771명)이 3위를 차지했고, '육사오'(9438명)가 4위, '극장판 5등분의 신부'(6360명)이 5위에 랭크되며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7만 379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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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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