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은 소폭이나마 일제 상승, 다우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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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하락했지만 지수선물은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3%, S&P500선물은 0.17%, 나스닥선물은 0.14% 각각 상승하고 있다.
다우가 0.35%, S&P500이 0.84%, 나스닥이 1.37% 각각 하락했다.
전일에도 미국증시는 다우가 1.70%, S&P500은 1.71%, 나스닥은 1.79% 각각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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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하락했지만 지수선물은 소폭이나마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23%, S&P500선물은 0.17%, 나스닥선물은 0.1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파월 충격’이 지속되면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0.35%, S&P500이 0.84%, 나스닥이 1.37% 각각 하락했다.
전일에도 미국증시는 다우가 1.70%, S&P500은 1.71%, 나스닥은 1.79% 각각 급락했었다.
이로써 미국증시는 3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미국 연준이 3번 연속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이 줄고 있다”고 발언, 경착륙이 불가피함을 사실상 시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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