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1627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4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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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개 시·군에서 해외입국자 17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7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지역감염자 수는 1만3643명, 하루평균 1949명 꼴이며,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11만949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6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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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3개 시·군에서 해외입국자 17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7명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1752명)보다 7.1%(125명), 1주일 전(3032명)보다는 46.3%(1405명)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구미 309명, 포항 284명, 경산 213명, 경주 138명, 안동 103명, 상주 88명, 칠곡 74명, 김천 73명, 영천 60명, 영주 55명, 문경 49명, 의성 31명, 예천 29명, 군위 22명, 고령 19명, 울진 16명, 봉화 15명, 청송 14명, 성주 13명, 영덕 11명, 영양 6명, 청도 3명, 울릉 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지역감염자 수는 1만3643명, 하루평균 1949명 꼴이며,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11만949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633명으로 늘었다.
현재 병상가동률은 평균 15.2%를 보이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1만1272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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