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데이비스,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에서 세계1위 셰플러 이겨..미국팀 3점차 리드 [PGA]

권준혁 기자 입력 2022. 9. 23. 07:28 수정 2022. 9. 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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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7)가 남자골프 대항전인 2022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에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

캠 데이비스(호주)와 한 조를 이룬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샘 번스(미국)를 상대해 끈질긴 추격 끝에 막판 짜릿한 역전으로 이겼다.

셰플러-번스 조가 1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며 앞서자, 김시우-데이비스는 2번홀(파4) 파 세이브를 기록해 보기를 적은 상대와 균형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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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대항전인 2022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시우 프로가 첫날 포섬 경기 16번홀에서 퍼팅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시우(27)가 남자골프 대항전인 2022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에 귀중한 승점을 안겼다.



 



캠 데이비스(호주)와 한 조를 이룬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샘 번스(미국)를 상대해 끈질긴 추격 끝에 막판 짜릿한 역전으로 이겼다.



이날 진행된 5경기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얼터네이트 샷) 방식으로, 무엇보다 둘의 호흡이 중요하다.



 



초반 두 홀은 양 팀이 주고받았다. 셰플러-번스 조가 1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며 앞서자, 김시우-데이비스는 2번홀(파4) 파 세이브를 기록해 보기를 적은 상대와 균형을 맞추었다.



셰플러-번스는 3번홀(파4) 버디와 6번홀(파3) 파, 7번홀(파5) 버디를 써내며 3UP이 되었다. 김시우-데이비스는 8번홀(파4)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12번홀(파5) 버디를 추가해 1홀 차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셰플러-번스는 바로 13번홀(파4) 버디를 낚아 다시 2홀 차로 간격을 벌렸고, 14번홀(파3)에선 파로 팽팽했다. 



추격자 김시우-데이비스는 마지막 4홀을 모두 따내는 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15번홀(파4)에서 셰플러-번스가 더블보기를 적으며 심하게 흔들렸을 때 파로 1UP이 되었고,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타이를 만들었다. 



 



기세를 몰아 김시우-데이비스는 17번홀(파3) 버디를 보태 이날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고, 18번홀(파4) 파 세이브로 2홀 차 승리를 확정했다. 인터내셔널팀이 첫날 유일하게 승점(1점)을 따낸 순간이다.



다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미국이 승점 4점을 쓸어 담았고, 3점 차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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