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파월 쇼크·실업수당·엔화 환율 발작·이창용 변심·푸틴 핵무기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파월 쇼크

뉴욕증시가 또다시 하락했습니다. 예상보다 매파적인 파월 의장의 발언에 시장 내 파장이 지속되고 있어요?
- 글로벌 시장, 파월 충격 지속…뉴욕증시 3일 연속 하락
- 미 연준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나스닥 1.37% 하락
- S&P500 0.84% 하락…7월 중반 후 최저 수준으로 '뚝'
- 파월 "미국 경기가 연착륙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 잡히지 않는 물가에 긴축 장기전…"기회 줄어들 수도"
- 파월 "물가 잡기 실패하면 더 큰 고통…최선 다할 것"
- 파월 "물가 2% 매우 확신하기 전 금리인하 고려 안 해"
- 올해 말 금리 전망치 4.4%…남은 FOMC 최소 빅스텝
- 자이언트 스텝 추가 시사…"큰 폭 금리 인상 또 가능"

◇ 실업수당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데다 여전히 낮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어요?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3만건…전주比 5천건↑
- 6주 만에 첫 증가세…시장 전망치 하회하며 낮은 수준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137.9만…전주比 2.2만건↓
- 경제침체 등 불확실성 고조…여전히 탄탄한 노동시장
- 미 연준, 공격적 금리 인상…향후 노동시장 악화 전망
- 파월 "고통 없는 길 없다"…노동시장 약화 가능성 언급
- 연준, 실업률 전망치 연말 3.8%→내년 말 4.4% 상향

◇ 엔화 환율 발작

어제 엔화 가치가 급등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에 24년 만에 외환시장에 개입했어요?
- 일본은행, 24년 만에 엔화 매수 직접 개입…엔화 급등
- 엔화 가치 연일 추락…日재무성 "조금 전 단호한 조치"
- 日재무성 "정부로서는 과도한 변동 우려…대응에 만전"
- 도쿄 외환시장, 장 중 한때 달러당 엔화 145.89엔 기록
- 일본은행, 초저금리 유지…약 24년 만에 엔화 가치 최저
- 일은, 단기금리 - 0.1% 동결…10년물 국채 금리 0% 유도
- 일, 미 3연속 자이언트 스텝에도 대규모 금융완화 유지

◇ 이창용 변심

미 연준의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졌습니다. 빅스텝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에요?
- 난감해진 베이비 스텝 지침…한은 추가 빅스텝 시사
- '초유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한은도 속도전 전망
- 연준, 지난달 말에도 "당분간 0.25%p씩 금리 올릴 것"
- 연준 공격적 긴축 예고…수정 가능성 불가피 인정
- 이창용 "美금리 4%대 안정 기대, 한 달 새 많이 바뀌어"
- 이창용 "다음 금통위 때 새로운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

◇ 푸틴 핵무기

푸틴 대통령이 핵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녹록지 않자 수위를 점점 높이는 모습이에요?
- 푸틴 "서방이 러시아를 핵 위협…모든 수단 쓸 수 있어"
- 서방 일각, 우크라 전장 내 러 전술 핵무기 사용 우려
- 푸틴 최측근 한 발 더 나가 전략 핵무기 구체적 언급
- 메드베데프 "전략 핵무기 포함 모든 무기 쓸 수 있어"
- 전략 핵무기, 최대한 폭파 위력 대도시 등 파괴 목표
- 러, 우크라 영토 일부 합병 추진…곧 주민투표 예정
- 합병 성공 후 우크라군 탈환 시도 시 '침공' 간주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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