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구형 모델은 e심 사용 못하나
[편집자주]지난 9월1일 e심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스마트폰 한 대에서 두 개의 번호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e심은 유심(USIM)과 달리 물리적 삽입이나 교체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만으로 개통이 가능하다. e심이 본격 도입되자 통신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일상과 업무의 분리가 가능해졌고 통신비 절감에도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e심 상용화를 두고 통신사와 소비자들의 표정이 엇갈리는 가운데 통신 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봤다.

① 일상과 업무의 분리…'e심 시대' 개막
② e심 요금제 선보인 통신 3사, 수익성 악화 우려에 '전전긍긍'
③ 소비자 "가격 저렴, 편의성 극대화"
④ 삼성전자 갤럭시 구형 모델은 e심 사용 못하나
e심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단말기 내 e심이 내장돼 있어야 한다. 국내에서는 e심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아직 제한적이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XS ▲아이폰11 ▲아이폰12 ▲아이폰13 ▲아이폰14 시리즈,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폴드4에서만 e심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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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에는 e심이 빠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동안 국내는 미국, 유럽 등 해외와 달리 유심 판매 감소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하락, 가입자 이탈 등을 우려해 통신사가 e심 관련 서비스 상품을 내놓지 않아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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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과 업무용으로 스마트폰 2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삼성전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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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이 e심만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 해외 정보기술(IT) 매체들은 애플이 차기 아이폰 모델에서 유심 포트를 완전히 없애고 e심만 넣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유심을 지원하는 통신사들과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 e심 전용 스마트폰과 듀얼심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 가능성이 더 높다.
향후 스마트폰 판매량은 e심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GSMA는 "전 세계적으로 2020년엔 e심을 통한 프로파일 다운로드가 전년보다 300% 이상 증가했다"며 "결국 e심 시장에 뛰어들지 않는 이통사들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성장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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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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