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부상으로 휴식·치료 권고 받아..LPGA 참가 일정 조정

강명주 기자 2022. 9. 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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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부상으로 인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참가 일정을 변경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전인지는 앞으로 3주간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즉 이번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어센던트 LPGA, 메디힐 챔피언십 등 3주 연속 치러지는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그 다음 대회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9월 29일~10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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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전인지. 사진은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 전인지 프로의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부상으로 인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참가 일정을 변경했다.



 



전인지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이트퓨처는 "지난 21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흉곽출구증후군에 따른 염증 진단이 나왔고, 담당 전문의가 4주 휴식 및 치료를 권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전인지는 앞으로 3주간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즉 이번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어센던트 LPGA, 메디힐 챔피언십 등 3주 연속 치러지는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그 다음 대회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9월 29일~10월 2일)이다. 전인지는 이를 출전 목표로 복귀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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