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하락에도 비트코인 3.6% 상승, 1만9000달러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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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이 3.6% 상승, 1만9000달러 선을 방어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61% 상승한 1만92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1만9000달러를 하회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한 것은 연준의 금리인상 재료를 소화하고,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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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이 3.6% 상승, 1만9000달러 선을 방어하고 있다.
이는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61% 상승한 1만92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9440달러, 최저 1만829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1만9000달러를 하회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한 것은 연준의 금리인상 재료를 소화하고, 저가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도 4.55% 상승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3% 상승한 273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파월 충격'이 지속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0.35%, S&P500이 0.84%, 나스닥이 1.37%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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