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승' 하나, 함박웃음. 2위권 웰뱅, 블루원, 크라운, NH는 모두 졌기에-PBA팀리그 2R

이신재 입력 2022. 9. 23. 06:27 수정 2022. 9. 2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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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2라운드 마지막 날 더 크게 웃었다.

5연승도 신났지만 순위 라이벌 4팀이 모두 진 것이 더 기분 좋았다.

하나카드는 22일 끝난 '2022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난적 웰뱅피닉스를 4-1로 물리치며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7승 7패의 공동 3위는 모두 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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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2라운드 마지막 날 더 크게 웃었다. 5연승도 신났지만 순위 라이벌 4팀이 모두 진 것이 더 기분 좋았다. 3승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1, 2라운드 전체 1위 하나의 3인방. 왼쪽부터 신정주, 김가영, 꾸억 응우옌(사진=PBA)
하나카드는 22일 끝난 ‘2022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난적 웰뱅피닉스를 4-1로 물리치며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웰뱅에게 지면 공동 1위가 될 뻔 했던 하나는 맞대결에서 이김으로써 승차를 2까지 벌렸다. 3위권과는 3승 차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2위까지 있으므로 매우 유리하다.

1라운드에서 졌던 하나는 응우옌이 선봉 대결에서 쿠드롱에게 졌지만 응우옌-신정주, 김가영-김진아, 김병호-김진아가 복식 3경기서 모두 이기고 이상대가 5세트 남단식에서 위마즈를 11:7로 꺾었다.

웰뱅은 8승 6패로 2위를 마크했다. 졌지만 같은 라인에 있던 팀들 역시 모두 진 덕분이다.

1라운드 선두권 NH는 조재호가 선봉 대결에서 또 지면서 3연패, 공동 3위를 기록했다. 7승 7패의 공동 3위는 모두 4팀.

TS샴푸가 NH를 잡고 올라왔으며 크라운해태와 블루원엔젤스가 하위 팀 휴온스와 SK렌터카에게발목을 잡혀 내려섰다.

TS는 첫 두 세트를 잃었다. 임성균-김임권이 베트남의 마민캄-응우옌에게 1세트 남복, 이미래-용현지가 김민아-김보미에게 2세트여복을 빼앗겼다.

하지만 선봉대결에서 김임권이 조재호를 꺾으며 반전의 기회를 만든 뒤 이미래가 6세트, 임성균이 7세트서 승리, 4-3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미래는 6세트 여단식 최강자. 김진아, 히다, 오수정, 김보미를 물리치며 2라운드 4전승을 올렸다.

블루원도 2-0까지 앞서 나가다 SK렌터카에게 역전패 했다.

1, 2세트에서 사파타-엄상필, 스롱-서한솔이 여유있게 이겨 쉽게 가는 듯 했다. 그러나 선봉대결 6전승의사파타가 강동궁에게 15:4로 패하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강동궁은 4이닝 8연타로 사파타를 몰아붙였다. 사파타는 첫 3이닝에서 공타, 패전을 불렀다.

그래도 히다를 9:3으로 누른 스롱의 6세트 승리로 다시 동점을 만들며 희망을 가졌으나 강민구가 첫 7이닝 공타 속에 응고딘나이에게 2:11로대패했다.

크라운도 휴온스에게 역전패했다. 1세트 남복식에서 김재근이 혼자 9점을치며 승리, 좋았으나 2세트 여복을 진 후 김재근이 선봉 대결에서 팔라존에게 패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휴온스의 오성욱과 김세연은 세트 스코어 2-2에서 마르티네스와 백민주를 눌러 4-2 역전극을 연출했다.

전기리그 마지막 3라운드는 26일 시작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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