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일제히 하락..침체 우려

강구귀 2022. 9. 2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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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침체 우려 속에서 일제히 내렸다.

나스닥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3거래일 연속 내렸다.

S&P500은 31.94포인트(0.84%) 하락한 3757.99로 체결됐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전날 기준금리를 3연속으로 0.75%p 올리며 내년까지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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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침체 우려 속에서 일제히 내렸다. 나스닥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3거래일 연속 내렸다.

2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07.10포인트(0.35%) 떨어진 3만76.68을 기록했다.

S&P500은 31.94포인트(0.84%) 하락한 3757.99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153.39포인트(1.37%) 급락한 1만1066.81를 기록했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여파가 이틀 연속 지속되며 증시를 끌어 내렸다. S&P와 다우는 연저점을 각각 2.5%, 0.5% 남겨놓은 상태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전날 기준금리를 3연속으로 0.75%p 올리며 내년까지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경제가 침체에 빠질 때까지 금리인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바 있다.

FOMC의 성장률 전망은 올해 1.7%에서 0.2%로, 내년 1.7%에서 1.2%로 대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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