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상지대 총장, 건강상 이유로 1년만에 사의 표명

권혜민 2022. 9.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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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69·사진) 상지대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취재 결과, 홍석우 총장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상지학원 이사회에 총장직을 사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상지학원 이사회는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사의 여부를 수용할 지 결정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장관, 중소기업청장 등을 지낸 홍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추천, 이사회 승인을 거쳐 추대된 외부 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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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69·사진) 상지대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1년 만이다. 본지 취재 결과, 홍석우 총장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상지학원 이사회에 총장직을 사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상지학원 이사회는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사의 여부를 수용할 지 결정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장관, 중소기업청장 등을 지낸 홍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추천, 이사회 승인을 거쳐 추대된 외부 총장이다.

지난해 10월 취임 후 학사구조 혁신, 대학 재정구조 안정화 등 대학 재도약을 위해 다방면으로 뛰어왔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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