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구·서울사무소장 등 시 발전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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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첫 시정질의가 23일 열린다.
제11대 춘천시의회 개회·민선8기 춘천시정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시정질의인 만큼 앞으로 4년 간의 춘천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춘천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권주상 의원은 서울사무소의 역할 강화 , 나유경 의원은 민선8기 환경·복지정책, 김용갑 의원의 춘천의 관광자원 활용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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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첫 시정질의가 23일 열린다. 제11대 춘천시의회 개회·민선8기 춘천시정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시정질의인 만큼 앞으로 4년 간의 춘천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춘천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시정질문에 나서는 의원은 모두 5명이다. 교육특구와 서울사무소장 역할, 환경·복지 등 분야도 다양하다.
배숙경 의원은 교육도시에 대한 비전과 구체적 계획에 대해 질문한다. 배 의원은 “이미 국제학교 유치가 진행 중인 타 지역도 있고 도교육청의 인수위 백서에는 양양에 국제중·고교 신설을 내걸고 2025년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내용이 있다”며 “청년들의 정주여건은 일자리와 연계될 수밖에 없는데 대학문화 조성이 정말 정주여건과 관계가 있는지 등을 질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희자 의원은 발산리에 건설되는 고인돌 공원의 추진 상황에 대해 질의한다. 이 의원은 “현재 춘천시에 확인된 고인돌만 220기인데 별도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권주상 의원은 서울사무소의 역할 강화 , 나유경 의원은 민선8기 환경·복지정책, 김용갑 의원의 춘천의 관광자원 활용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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