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부터 인기였던 '우영우' 대본집, 베스트셀러 6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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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대본집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23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9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식 출간된 '우영우' 대본집은 6위(1권)에 자리했다.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은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유시민의 추천 도서로 관심을 끈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57계단이나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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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하얼빈' 7주 연속 정상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예약판매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대본집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23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9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식 출간된 '우영우' 대본집은 6위(1권)에 자리했다. 여성 독자 비중은 76.3%에 달했다. 연령대를 보면 20~40대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은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유시민의 추천 도서로 관심을 끈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57계단이나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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