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부터 인기였던 '우영우' 대본집, 베스트셀러 6위 안착

조재현 기자 2022. 9. 23.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약판매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대본집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23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9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식 출간된 '우영우' 대본집은 6위(1권)에 자리했다.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은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유시민의 추천 도서로 관심을 끈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57계단이나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집계
김훈 '하얼빈' 7주 연속 정상
드라마 '우영우' 대본집.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예약판매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대본집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23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9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식 출간된 '우영우' 대본집은 6위(1권)에 자리했다. 여성 독자 비중은 76.3%에 달했다. 연령대를 보면 20~40대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다.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은 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유시민의 추천 도서로 관심을 끈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57계단이나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