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제주 안트레힐, 바다뷰·한라산뷰 모두 갖춘 고급주택
정우산업개발에서 시공한 안트레힐은 가구별로 대지면적이 575~672㎡에 달하며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된다. 가구당 주차장 3대를 확보했다. 가장 큰 특징은 안방에 붙어 있는 드레스룸이 약 6평인 점으로 주부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구조다.
옥상 또한 2개로 분리돼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외부 벽, 호실 간 담은 전부 스페인산 천연 대리석으로, 창은 이탈리아산 독일식 시스템창과 영국산 3중 유리로 시공했다.
최고급 주택에 맞게 삼성시스템 냉난방기, 한샘 최고급 키친바흐가 채워졌고 부엌에는 식기세척기, 다용도실에는 인덕션, 오븐,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이 구비됐으며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외부 조경은 제주 최고의 자연석인 현무암으로 조성했고 고급 조경수를 식재했다.
전 가구 각 방과 거실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구조를 갖췄으며 제주의 높은 습도와 바닷가라는 점을 감안해 바닥 콘크리트를 최고 150㎠ 이상 기초하고 외벽 두께도 30~40㎠로 시공했다. 각 현관, 창고, 다용도실, 옥상 등은 부식에 강한 자재를 적용했다.
입지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인근 조용한 마을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제주공항에서 12㎞, 제주항에서 8㎞ 거리다. 제주 최고의 바다로 꼽히는 함덕해수욕장이 차로 5분 거리다. 바다와 한라산이 동시에 조망되는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갖췄으며 신촌초, 조천중, 함덕고를 도보로 등교할 수 있다. 지난달 13일 준공됐으며 분양가는 17억~22억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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