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클럽 엘 제주 컨트리클럽, 제주 바다·산 눈앞에 쫙..골퍼 입소문

2022. 9. 2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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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풍경을 갖춘 명문 코스 '클럽 엘 제주'는 올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클럽하우스와 코스에 대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27홀 전 홀에 대한 잔디 수종도 변경(양잔디→한국 중지)됐다. 중문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장 내에 조성 중인 풀빌라와 테라스빌라 콘도미니엄을 연내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 중문의 푸른 바다와 밤섬, 문섬, 산방산 등을 파노라마뷰로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베이커리 카페, 한라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전망할 수 있는 루프톱 레스토랑은 그랜드오픈에 맞춰 전 시설이 개방된다.

전 골프 코스 내 잔디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고 있다. 양잔디(켄터키 블루그라스)가 제주의 연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생육 환경이 매우 나빠져 고심 끝에 잔디 수종을 변경했다. 27홀 전체를 제주의 자연 환경에 어울리는 잔디 수종인 한국 잔디(중지)로 변경 공사가 마무리됐다.

또 키즈 스포츠 클럽과 성인들의 다양한 액티비티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승마, 요트, MTB, 요가, 수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준비 중이다.

클럽 엘 제주 이용권으로 회원들은 한라산 400m 고지에 위치해 제주 중문 앞바다와 한라산 전경을 뒤로 총 27홀의 클럽 엘 제주를 평생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판매하기 시작해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단기간에 1차와 2차 판매를 지난 5월 마감했다. 계속되는 신규 고객들 요청에 추가 100계좌만 3차 상품으로 7월부터 한정 판매가 시작됐고, 초기 가입자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향후 추가 판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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