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3일, 금)..구름많고 일교차 10도 ↑

손연우 기자 2022. 9. 23.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16도, 거창 14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7도, 진주 27도, 거창 25도, 통영 27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위로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2.9.6/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3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16도, 거창 14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창원 27도, 진주 27도, 거창 25도, 통영 27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