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33명 선정, 신진 과학자에 2년간 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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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젊은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사업 대상자 33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은 신진 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는 305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실력을 드러낸 과학자들을 선정했다.
선발된 포닥(박사 후 연구원)에는 2년 동안 총 7000만 원, 조교수로 임명된 신진 교수들에게는 2년간 총 1억 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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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젊은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사업 대상자 33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은 신진 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305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실력을 드러낸 과학자들을 선정했다. 선발된 포닥(박사 후 연구원)에는 2년 동안 총 7000만 원, 조교수로 임명된 신진 교수들에게는 2년간 총 1억 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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