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33명 선정, 신진 과학자에 2년간 최대 1억 지원

2022. 9. 23.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젊은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사업 대상자 33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은 신진 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는 305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실력을 드러낸 과학자들을 선정했다.

선발된 포닥(박사 후 연구원)에는 2년 동안 총 7000만 원, 조교수로 임명된 신진 교수들에게는 2년간 총 1억 원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젊은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사업 대상자 33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은 신진 과학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305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실력을 드러낸 과학자들을 선정했다. 선발된 포닥(박사 후 연구원)에는 2년 동안 총 7000만 원, 조교수로 임명된 신진 교수들에게는 2년간 총 1억 원을 제공한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