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히어로콘텐츠팀 '공존' 시리즈, 노근리평화상 언론상 신문부문 수상
2022. 9. 23. 03:03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공존: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시리즈를 보도한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이새샘 신희철 김재희 위은지 남건우 양회성 송은석 김충민 기자)이 제15회 노근리평화상 언론상 신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상은 지구촌동포연대, 언론상 방송부문은 신재웅 MBC 기자, 특별상은 찰스 핸리 전 AP 기자가 받는다. 문학상 장편부문은 ‘북해에서’의 우다영 소설가, 중·단편부문은 ‘방금 있었던 일’의 강나윤 소설가가 탄다.
시상식은 12월 7일 충북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환율에 ‘S공포’ 덮친 한국경제… 정부 “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 대통령실 “尹 발언, 우리 국회 野 향한 것…美·바이든 언급 아냐”
- [사설]쫓아가 30분, 기다려 48초, 막말 사고… 국격 돌아보게 한 외교
- [속보]檢, ‘쌍방울 법카 1억 의혹’ 이화영 구속영장 청구
- [사설]美 금리 3연속 대폭 인상에 1400원 뚫린 환율… 스와프는 언제
- [사설]시한 넘긴 영빈관 예산 슬쩍 끼워 넣기, 대체 누가
- 집값 20% 하락땐 순부채 2배 가까이 급증…영끌족 ‘곡소리’
- [단독]文정부 부동산정책마다 대출 불질렀다…25배 폭증도
- “푸틴을 참호로 보내라”…러, 38곳서 동시다발 ‘반전 시위’
- “文·김혜경 불러라” “김건희 출석해야”…‘진흙탕 국감’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