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이다영 , 브라질 특급 용병과 첫 합체..100년 우승 한 푼다

입력 2022. 9. 23. 03:03 수정 2022. 9. 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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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루마니아 CS부쿠레슈티에 합류한 이다영이 쿠바 신예에 이어 브라질 특급 용병과 처음으로 만났다.

이다영이 지난 달 25일 출국한 후 팀 훈련에 합류하자마자 세세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다시말해 올리베이라는 공격 뿐 아니라 수비도 잘한다는 의미이다.

올리비에라도 팀에서 영입한 이유는 단 한가지 클럽 창설 100주년인 내년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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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지난 달 25일 루마니아 CS부쿠레슈티에 합류한 이다영이 쿠바 신예에 이어 브라질 특급 용병과 처음으로 만났다.

쿠바 출신의 세세(Ailama Cesé Montalvo)는 올 해 22살인 신예이다. 물론 러시아리그에서 뛴 경험을 갖고 있다. 포지션은 아웃사이더 히터. 즉 레프트이다. 세터인 이다영과 호흡이 아주 중요한 선수이다.

둘은 일찌감치 만났다. 이다영이 지난 달 25일 출국한 후 팀 훈련에 합류하자마자 세세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다영은 카를로 파리시 감독을 만나 처음으로 팀 훈련을 소화할 때부터 세세와는 손발을 맞추었다. 아직 경험이 적은 세세이기에 이다영이 언니로써 이끌어야 한다.

여기에 브라질 출신 특급용병도 21일 팀에 도착했다. 부쿠레슈티의 인스타그램에는 팀 관계자가 브라질 출신의 특급 외국인 선수 수엘레 올리베이라를 공항에서 환영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그녀가 뒤늦게 팀에 합류한 것이다.

올리베이라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이다. 올해 35살의 백전노장이다. 그녀는 한때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4 FIVB 클럽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베스트 리시브 상도 함께 받았다.

다시말해 올리베이라는 공격 뿐 아니라 수비도 잘한다는 의미이다. 마치 김연경처럼 수비가 가능한 레프트이다.

베테랑답게 브라질 리그에서 오랬동안 생활했다. 2002년 시즌부터 브라질 리그에서 뛰었는 데 그동안 단 한번 해외리그 물도 먹었다. 바로 일본의 빅토리나 히메지(2018-19)에서 한 시즌 뛰었다. 포지션은 세세와 마찬가지로 아웃사이드 히터이다.

이다영과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올리비에라도 팀에서 영입한 이유는 단 한가지 클럽 창설 100주년인 내년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다.

파리시 감독은 이달 초 마이데일리와 만나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선수들이 루마니아에 도착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팀 구성이 그려질 것”이라고 했다.

올리비에라를 끝으로 팀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합류했다. 물론 미들블로커인 캐나다 출신 제니퍼 크로스만 세계선수권 출전으로 인해 10월 중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과연 구단의 소원대로 이다영의 손끝에서 우승을 일궈낼 것인지 궁금해진다. 루마니아 리그는 10월 하순께 시작한다. 12팀이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22경기를 치러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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