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전자과·방사선과 학생, 발명 아아디어 대회서 대거 수상

이병욱 기자 2022. 9. 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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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총장 김영도)는 최근 '제21회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재학생들이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받았다(사진)고 22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대학발명협회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897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동의과학대 AI 전자과 양정호 학생은 기울기 센서를 활용한 '좌식 자세 교정 기기'를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AI 전자과와 방사선과 학생들은 우수상과 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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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총장 김영도)는 최근 ‘제21회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재학생들이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받았다(사진)고 22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대학발명협회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897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동의과학대 AI 전자과 양정호 학생은 기울기 센서를 활용한 ‘좌식 자세 교정 기기’를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이 기기는 현대인들의 앉은 자세 개선을 돕기 위해 만든 전자식 벨트로, 기울기와 압력 센서 등을 활용해 자세를 점검하고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하면 알림이 울리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AI 전자과와 방사선과 학생들은 우수상과 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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