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서울정수, 청소년 발명 경진대회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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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소속 이하리(사진 왼쪽)씨가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를 배출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는 올해 2년제 학위과정 25명, 하이테크과정 20명 정원으로 신설됐다.
이와 별개로 정수캠퍼스는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신입생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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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씨는 지난달 6일 열린 세계발명창의올림픽(WICO)대회에서도 ‘IoT(사물인터넷) Cloud와 AI를 이용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유닛’으로 참여,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군 남종현 발명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6월 4개월간 총 1897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예선·본선 심사(공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 142명이 명단에 들었다.
이씨를 배출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는 올해 2년제 학위과정 25명, 하이테크과정 20명 정원으로 신설됐다. 7.32대 1의 높은 입시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별개로 정수캠퍼스는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신입생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 중이다.
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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