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L자형 반도체 벨트'의 소부장 산단 구체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가 추진해온 642만㎡ 규모의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처인구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설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의 신규 물량이 경기도 산업단지 세부공급계획에 최근 반영됐다.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단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과 3㎞가량 떨어진 곳에 23만8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가 추진해온 642만㎡ 규모의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번에 세부공급계획에 반영된 신규 물량은 내년 상반기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단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과 3㎞가량 떨어진 곳에 23만8000㎡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체 업계에선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단이 조성되면 SK하이닉스가 입주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시는 이번 반도체협력 일반산단 외에도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35만㎡ 규모의 산단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용인=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