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고경표X박민영X김재영, 삼자대면→제이미 정체는?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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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와 박민영, 김재영이 엘리베이터에서 삼자대면을 했다.
정지호는 택배를 뺐다 상자를 떨어뜨렸고, 이로 인해 강해진의 고양이 제이미가 상자에서 탈출하게 됐다.
강해진은 제이미가 날을 세우자 정지호에게 "그냥 우리 집으로 가요. 나한테 (제이미가) 절대 안 안기니까 그대로 안고 우리 집으로 가 달라고요"라고 부탁했다.
이후 정지호와 강해진은 각각 제이미가 든 상자와 택배를 안고 강해진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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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가 상자를 든 강해진(김재영 분)을 택배기사로 착각했다. 택배를 기다리다 상자를 들고 모자를 쓴 강해진를 택배 기사로 오해한 것.
정지호는 택배를 뺐다 상자를 떨어뜨렸고, 이로 인해 강해진의 고양이 제이미가 상자에서 탈출하게 됐다. 정지호는 고양이 제이미를 안고 "주인이세요?"라고 물었다. 강해진은 제이미가 날을 세우자 정지호에게 "그냥 우리 집으로 가요. 나한테 (제이미가) 절대 안 안기니까 그대로 안고 우리 집으로 가 달라고요"라고 부탁했다. 이후 정지호와 강해진은 각각 제이미가 든 상자와 택배를 안고 강해진의 집으로 향했다.
정지호와 계약 결혼 중인 최상은은 정지호의 집으로 향하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두 사람과 마주쳐 당황했다. 최상은을 본 정지호는 "상은씨"라고 불렀고, 강해진은 "제이미"라고 혼잣말했다.
강해진은 두 사람의 결혼반지를 보며 "아랫집 사시나, 윗집에 새로 이사 온 강해진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강해진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최상은이 혹시나 자신을 기억하는 것이 아닌가 기대했지만, 최상은은 무시한 채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당황한 정지호가 대답하지 못하자, 강해진은 "그룹 외동딸이 외국에 나왔다는 소식 말고 들은 게 없는데, 혹시 교포세요?"라고 알 수 없는 질문을 했다. 당황한 정지호는 답하지 못했고, 강해진은 "그럼 제이미 모르세요?"라고 물었다. 정지호는 "알아요"라며 고양이 제이미를 가리켰다.
한편 강해진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최상은을 본 후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해진은 고등학생 시절 알게 된 도도한 표정과 고급스러운 옷차림의 첫사랑 제이미(박민영 분)를 회상했다. 강해진은 "그 눈빛 맞아. 분명히 제이미였어. 근데 남편은 제이미가 제이미인 걸 모른다. 분명 정체를 숨기려 했어 뭐지"라며 의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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