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 1.3억..3월보다 11.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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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퇴임한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이 약 1억3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은 약 2억9700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교육감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총 1억3797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교육감은 부동산으로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고 있는 아파트(3억6100만원)와 오피스텔(1억4526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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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27일 출범 국가교육위 위원에 이름 올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지난 6월 퇴임한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이 약 1억3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은 약 2억9700만원을 신고했다.
이들은 각각 국회 비교섭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중장기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국가교육위는 27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9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801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6월2일에서 7월1일 사이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가 대상이다.
김 전 교육감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총 1억3797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3월 정기 재산공개 때 신고한 13억1481만원에서 11억7684만원 줄었다.
김 전 교육감의 재산 감소는 6·1지방선거 선거펀드로 인해 채무가 종전보다 13억171만원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건물임대 채무까지 포함하면 김 전 교육감의 채무는 13억5171만원이다.
김 전 교육감은 부동산으로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고 있는 아파트(3억6100만원)와 오피스텔(1억4526만원)을 신고했다. 장남은 캐나다 밴쿠버의 아파트 분양권(1억7419만원)을 보유했다. 예금은 본인 3억7477만원, 배우자 2억9106만원, 장남 3348만원을 신고했다.
장 전 교육감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명의로 총 2억9671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3월 신고액 2억6067만원에서 3604만원 늘었다.
장 전 교육감은 예금으로 본인 명의 2억3632만원과 배우자 명의 8618만원을 보유했다. 채무는 종전보다 1240만원 줄어 4500만원을 신고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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