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고경표, 진짜 살인범일까 [종합]

김종은 기자 입력 2022. 9. 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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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고경표의 정체는 무엇일까.

22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 2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가 최상은(박민영)에게 이혼 통보를 한 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 해진은 상은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한다 생각했다.

심지어 그가 갖고 있던 죽은 여성의 사진을 확인한 뒤, 의심은 확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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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월수금화목토' 고경표의 정체는 무엇일까.

22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연출 남성우) 2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가 최상은(박민영)에게 이혼 통보를 한 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호는 최상은에게 깜짝 이혼 통보를 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5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음에도 먼저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는 사실에 상은은 마음이 상했고, 여러 변명을 대며 계약 해지를 미뤘다.

시간이 지나며 상은은 점차 지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됐다. 지호가 꿈에 나왔을 정도. 그렇게 점점 계약 해지일이 가까워지자 상은은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로 했다. 상은은 "제가 왜 시간을 끌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지호 씨는 제 최고의 남편이자 고객이었다. 그래서 저도 인정받고 싶었던 모양이다. 월 수 금요일 저녁엔 제가 최고의 아내였다고. 근데 이렇게 끝내는 건 너무 감정적이니까 다음 저녁을 마지막으로 하는 건 어떠냐. 평소와 똑같이 밥 먹고 인사하고 헤어지는 거다. 그렇게 은퇴하겠다. 그 정도는 괜찮죠?"라고 물었고, 지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 가운데 강해진(김재영)이 윗집 이웃으로 이사를 왔다. 엘리베이터에서 상은과 마주한 해진은 첫눈에 그가 제이미라는 걸 알아챘지만 말을 걸 순 없었다. 그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를 확인했기 때문. 또 해진은 상은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한다 생각했다.

그렇게 혼자서만 상은을 향한 마음을 갖고 있으려 했던 해진이었지만, 지호의 미스터리한 행보를 목격하고 나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혼자서 칼로 벽을 찌르고 있는 지호의 모습을 확인했기 때문. 심지어 그가 갖고 있던 죽은 여성의 사진을 확인한 뒤, 의심은 확신이 됐다.

이에 해진은 상은의 뒤까지 쫓으며 지호의 위험성을 경고하려 했다. 하지만 상은은 "불필요한 관심이 얼마나 불편한 건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이러냐"라며 밀어냈다. 그럼에도 해진은 상은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그를 막아세웠다. 이때 지호가 문을 열고 나와 "여보 나 배고파. 들어와 밥 먹자"라며 상은을 집 안으로 들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월수금화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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