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 게임2?' 늙는 것 걱정 NO, 관리 잘하고 있을 것" ('연중 플러스')

2022. 9. 22. 23: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에미상을 수상하고 귀국한 이정재의 단독 입국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재는 제 74회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최초로 남우주연상 수상 후 정우성과 함께 '헌트'의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한 뒤 동반 입국했다.


앞서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이정재 배우가 늙을까 봐 '오징어 게임2'를 바로 제작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입국 중 이를 들은 이정재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내가 늙는 것에 대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열심히 관리 잘하고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