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1월 맨유 이적설, 현실성은?..伊전문가 즉각 "불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키발 김민재(나폴리)의 맨유 이적설을 이탈리아 이적전문가가 곧바로 반박했다.
앞서 'CNN 터키'는 '맨유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4500만유로(약 623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의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곧바로 "김민재의 방출 조항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발동될 수 없다. 그리고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유로(약 692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터키발 김민재(나폴리)의 맨유 이적설을 이탈리아 이적전문가가 곧바로 반박했다.
앞서 'CNN 터키'는 '맨유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4500만유로(약 623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말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이적료 1800만유로(현재환율 약 249억원)에 나폴리로 이적한지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갑자기 떠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의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곧바로 "김민재의 방출 조항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발동될 수 없다. 그리고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유로(약 692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김민재와 나폴리 사이에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된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2023년) 여름부터 발동된다.
김민재는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의 공백을 기대 이상 잘 메워주고 있다. 컵포함 8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나폴리는 지난 라운드 AC밀란전에서 승리하며 5승 2무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보라 "친동생, 7년 전 실종 이후 숨진 채 발견..고통, 평생 갈 것" 눈물
- "폭행 기억 생생→공황장애" 개콘 개그맨, 사라졌던 이유
- 신지 "김종민과 결혼하고 임신까지 했다고..엄마도 의심해"
- 나나, 허벅지까지 뒤덮은 '전신 문신'..뱀→거미·나비가 한가득!
- 그래도 소방차 멤버 였는데..이상원, '파산선고·5평 단칸방 살이→월매출 9천만원' 눈물의 재기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