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2+독일 1' 토트넘 핵심 공격수 떠나나..관심있는 3개 팀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2일(한국시간) "케인의 영입을 노리는 팀은 3개다"고 전했다.
케인의 영입을 원하는 3개의 팀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이다.
케인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이다.
케인 역시 우승을 원하며 이를 위해서는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이적설이 탄력을 받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까?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2일(한국시간) “케인의 영입을 노리는 팀은 3개다”고 전했다.
케인의 영입을 원하는 3개의 팀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이다.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만들길 원하는데 그 초석이 케인이 되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을 고려해 공격 강화를 원하는데 케인을 영입 리스트 중 우선순위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도 케인을 원한다는 전망이다. 공식적으로는 관심이 없다고 부정했지만, 사디오 마네의 부진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케인은 토트넘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이다. 팀이 부진할 때도 엄청난 득점력으로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최고의 커리어를 보유한 케인에게 부족한 건 우승 트로피인데 토트넘에서 갈증을 해결하지 못하는 중이다.
케인 역시 우승을 원하며 이를 위해서는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이적설이 탄력을 받기도 했다.
결국, 케인은 이적 없이 토트넘에 잔류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들도 SON 파트너 토트넘 탈출 권유, “뮌헨 가”
-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의 무서움, 전 세계가 주목하는 3인방
- 리버풀 떠나니 고생, 골 감각에 가치까지 추락 중
- 일본 유니폼 홈-원정 순위 TOP10 진입… 한국은 순위권 밖
- 영국에 이어 체코, 첫 WBC 본선 진출…스페인에 3-1승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