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장수정, WTA 코리아오픈 복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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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장수정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 상금 25만1750달러) 복식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나래-장수정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복식 1회전에서 한쉰윈(중국)-량언숴(대만)를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눌렀다.
이로써 8강 티켓을 거머쥔 한나래-장수정은 옥사나 칼라시니코바(조지아)-나디아 키체노크(우크라이나)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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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나래-장수정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 상금 25만1750달러) 복식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나래-장수정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복식 1회전에서 한쉰윈(중국)-량언숴(대만)를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눌렀다.
이로써 8강 티켓을 거머쥔 한나래-장수정은 옥사나 칼라시니코바(조지아)-나디아 키체노크(우크라이나)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단식에서는 엘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와 에마 라두카누(영국)이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오스타펜코는 아타스타시야 가사노바(러시아)를 2-1, 라두카투는 야니나 위크마이어(벨기에)를 2-0으로 물리쳤다.
오스타펜코는 빅토리아 하메네스 카신체바(안도라), 라두카누는 마그다 리네테(폴란드)와 각각 8강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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