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정영주, 10년 전 귀신 만난 오싹 경험담..김숙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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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귀신을 만난 오싹 경험담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집근처 제가 자주 가던 구두수선방이 있다. 엄청 친절한 사장님이었는데 횡단보도에서 사장님하고 마주쳤는데 얼굴빛이 너무 안 좋은 흙빛이었다. 인사를 해도 대답도 안하고 가시더라. 그래서 단골 식당 사장님께 '(구둣방 사장님이) 얼굴 빛이 안좋더라'며 이 일을 말했더니 '언제 봤는데?'라고 묻더라. 알고보니 그전 주에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확인해 보니 부조를 보낸 기록까지 있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고 김숙은 "소름 돋았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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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영주가 귀신을 만난 오싹 경험담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선 정영주가 출연했다. 화려한 맞춤 스팽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정영주의 모습에 김숙은 그녀의 별명이 ’매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상이)매일 시상식이라 매시다”라며 대중교통을 타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뽐내는 정영주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이날 귀신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10년 쯤 된 것 같다”고 오싹 경험담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집근처 제가 자주 가던 구두수선방이 있다. 엄청 친절한 사장님이었는데 횡단보도에서 사장님하고 마주쳤는데 얼굴빛이 너무 안 좋은 흙빛이었다. 인사를 해도 대답도 안하고 가시더라. 그래서 단골 식당 사장님께 ‘(구둣방 사장님이) 얼굴 빛이 안좋더라’며 이 일을 말했더니 ‘언제 봤는데?’라고 묻더라. 알고보니 그전 주에 돌아가셨다고 하더라. 확인해 보니 부조를 보낸 기록까지 있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고 김숙은 “소름 돋았다”라며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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