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지난해 합의 이혼 "子위해 미뤄왔다" [공식입장]

김종은 기자 2022. 9.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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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매드클라운이 이혼했다.

매드클라운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된 과 같이 매드클라운은 합의 이혼을 했다"고 알렸다.

공식입장에 따르면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는 이미 몇 해 전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한 상태이며,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에 있었다고.

끝으로 "많은 관심과 걱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 응원하는 두 분을 생각해 주시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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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이혼했다.

매드클라운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보도된 기사 내용과 같이 매드클라운은 합의 이혼을 했다"고 알렸다.

공식입장에 따르면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는 이미 몇 해 전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한 상태이며,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에 있었다고.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별거 중인 기간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다.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많은 관심과 걱정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 응원하는 두 분을 생각해 주시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매드클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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