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어깨 부상으로 LPGA 3개 대회 출전 취소
이한주 기자 2022. 9. 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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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가 부상으로 3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이번 부상으로 전인지는 NW 아칸소 챔피언십, 어센던트 LPGA, 메디힐 챔피언십 등 3개 대회 출전을 취소했다.
전인지는 오는 10월 22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복귀를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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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가 부상으로 3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전인지의 소속사 브라이트퓨처는 22일 "전인지가 서울 소재 대학 병원에서 21일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흉곽출구증후군에 따른 염증 진단이 나왔다. 담당 전문의의 4주 휴식 및 치료 권고에 따라 앞으로 3주 간 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상으로 전인지는 NW 아칸소 챔피언십, 어센던트 LPGA, 메디힐 챔피언십 등 3개 대회 출전을 취소했다.
전인지는 오는 10월 22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복귀를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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