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규현, "10년 전, 교통사고 하면 나" 2007년 교통사고 영상 공개 [Oh!쎈 종합]

김예솔 2022. 9. 22.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2007년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에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이수근, 규현,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교통사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보름은 "나는 거의 매일 운전을 하고 다닌다"라며 출근길에 찍은 교통사고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교통사고 하면 나였다. 슬픈 일이긴 하지만 9시 뉴스에도 나왔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2007년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에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이수근, 규현,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교통사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근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연예인들 중에서 방송용 운전을 제일 많이 했다. 1종 대형면허까지 소지하고 있다. 버스 운전도 가능하다. 국민 드라이버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1993년에 면허를 땄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주소녀 수빈은 깜짝 놀랐다. 이수근은 수빈을 보며 "태어나기도 전이다"라고 말했고 1996년생인 수빈은 "내가 태어날 예정도 없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운전경력 24년차고 다국적 운전 면허 경험자인 기욤 패트리도 인사했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는 16살부터 면허를 딸 수 있다. 학생 면허가 나온다. 3개월 정도 어른이 옆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보름은 "나는 거의 매일 운전을 하고 다닌다"라며 출근길에 찍은 교통사고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 수빈은 "운전을 처음 했을 땐 겁 없이 거침없이 다녔다. 한문철 선생님 영상을 보고 그 전 후로 바뀔 정도로 굉장히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매너 운전의 달인"이라고 규현을 소개했다. 규현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교통사고 하면 나였다. 슬픈 일이긴 하지만 9시 뉴스에도 나왔다"라고 말했다. 과거 규현은 2007년에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규현은 "혼수상태로 4일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고 3,4개월 병원에 있었다. 그 이후로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함과 무서움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가버릴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운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