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이정재 "저 늙는 거 걱정 안 하셔도..열심히 관리할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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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을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 주역 이정재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 이정재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앞서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이정재가 늙을까봐 '오징어 게임2'를 바로 제작했다"는 발언이 언급되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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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중 플러스'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을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징어 게임' 주역 이정재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연중 플러스'에서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과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어 이정재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앞서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이정재가 늙을까봐 '오징어 게임2'를 바로 제작했다"는 발언이 언급되자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제가 늙는다는 것에 대해서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열심히 관리 잘하고 있겠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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