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尹, '바이든' 아닌 '날리면'이라 했다"
김학재 2022. 9. 22.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발언들 중 일부를 반박하면서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김 수석은 이날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금 다시 한 번 들어봐달라. 국회에서 승인 안해주고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한 것으로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 브리핑
전날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 발언 반박
"국회에서 승인 안 해 주고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다"
【뉴욕(미국)=김학재 기자】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발언들 중 일부를 반박하면서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전날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 발언 반박
"국회에서 승인 안 해 주고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다"
【뉴욕(미국)=김학재 기자】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발언들 중 일부를 반박하면서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김 수석은 이날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금 다시 한 번 들어봐달라. 국회에서 승인 안해주고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뒤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한 것으로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그러나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바이든'이 아닌 '날리면'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