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과거 차인표 찐사랑, 신애라 정말 미워했다"(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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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과거 신애라를 미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해 신애라, 박하선과 여행을 떠났다.
17년 만에 재회한 박하선과 인사를 나눈 이규한은 "뒤에서 보는데 하선 씨인 줄 알았다"라며 신애라의 방부제 미모에 놀랐다.
이규한은 "선배님이 한국의 피비 케이츠였다. 진짜 예뻤다. 그때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차인표 선배님을 많이 미워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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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여진이 과거 신애라를 미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9월 22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해 신애라, 박하선과 여행을 떠났다.
경기도 연천에서 모인 네 사람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17년 만에 재회한 박하선과 인사를 나눈 이규한은 “뒤에서 보는데 하선 씨인 줄 알았다”라며 신애라의 방부제 미모에 놀랐다.
최여진도 “세월을 혼자 비켜 가신 것 같다. 초등학교 때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완전 팬이었다”라며 “제가 차인표 선배님 너무 찐 사랑을 했는데 결혼하시지 않았나. 정말 미워했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너무 예쁜 분이니까 ‘저 정도면 양보해야지’라고 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자신은 정반대였다고 털어놨다. 이규한은 “선배님이 한국의 피비 케이츠였다. 진짜 예뻤다. 그때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차인표 선배님을 많이 미워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두 분 다 국민 역적이었다”라고 거들었다.
이규한은 “10년 전에 헬스클럽에서 차인표 선배님 봤는데 인사 안 했다. 멀리서 째려보고 갔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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