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출연자, 제작진 조작 부인 재반박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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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출연자가 제작진의 조작 방송 부인을 재반박했다.
이날 하리빈은 '고딩엄빠2' 제작진이 조작 방송에 대해 부인, 합의하에 개입이 있었을 뿐 별도 요구는 없었다는 입장과 관련해 "우리는 그럴 의도 아니었고 솔직히 과장 좀 있긴 한 건 맞는데 니가 수정해달라고 안 했잖아. 그래도 니가 기분 상했다니 미안 이건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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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출연자가 제작진의 조작 방송 부인을 재반박했다.
22일 하리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제작진의 입장문을 언급했다.
이날 하리빈은 '고딩엄빠2' 제작진이 조작 방송에 대해 부인, 합의하에 개입이 있었을 뿐 별도 요구는 없었다는 입장과 관련해 "우리는 그럴 의도 아니었고 솔직히 과장 좀 있긴 한 건 맞는데 니가 수정해달라고 안 했잖아. 그래도 니가 기분 상했다니 미안 이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 전화 13통 한 건 조작 아닌가? 전화하라고 시킨 것도 별도 요청 아니고? 결국 할머니한테 오징어볶음 레시피 물어보는 것도 남편한테 전화한 걸로 나갔잖아"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하리빈은 "어이가 없다. 연락 준다면서 연락도 없고"라며 "돈 많이 버세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하리빈은 자신의 출연분과 관련해 남편에게 13통의 전화를 거는 등의 의부증 행위가 제작진의 요구였다고 주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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