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박하선, 이규한과 17년 만의 재회.. "데뷔작 주인공이었다"

박정수 2022. 9. 22.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하는대로' 박하선이 이규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세 번째 여행인 경기도 연천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하선이 "저만 늙었다. 나만 나이 들고"라고 하자, 이규한은 "그렇게까지 늙진 않았고, 적당히(?_) 세월을 맞은 느낌이다"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박하선이 이규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세 번째 여행인 경기도 연천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하선은 이규한에 "저는 너무 신기한 게 제가 열아홉에 뵌 적이 있다"며 "제가 데뷔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었다"고 17년 만의 재회에 반가워했다.

이에 이규한은 "저도 기억이 난다. 그때 너무 예뻤던 후배라 기억한다"고 말했다. 박하선이 "저만 늙었다. 나만 나이 들고"라고 하자, 이규한은 "그렇게까지 늙진 않았고, 적당히(?_) 세월을 맞은 느낌이다"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