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눌려.. 女농구, 中에 63점차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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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세계 13위)은 22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돔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중국(7위)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고전이 예상됐다.
6개국씩 두 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4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강 미국(1위)을 비롯해 벨기에(5위), 중국,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위)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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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평균 키 186cm.. 韓 178cm
23일 벨기에와 2차전 예정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세계 13위)은 22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돔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중국(7위)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고전이 예상됐다. 박지수(KB)를 비롯해 배혜윤(삼성생명), 최이샘(우리은행)이 부상 등의 이유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한국의 평균신장은 178㎝로 줄었기 때문이다.
6개국씩 두 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4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강 미국(1위)을 비롯해 벨기에(5위), 중국, 푸에르토리코(17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위)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한국은 23일 벨기에와 2차전을 치른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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