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이유찬, 복귀전서 기대 이상 활약..첫 홈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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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유찬이 복귀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줬다.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타석에서도 귀중한 홈런을 쳐줬다. 데뷔 첫 홈런을 축하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전날 전역한 이유찬은 이날 2년만의 팀-1군 복귀전에 나섰고 홈런 포함 멀티히트 2타점, 1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김태형 감독은 "마운드에서는 불펜들이 모두 제 몫을 다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5.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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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 베어스는 9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두산은 5-2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유찬이 복귀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줬다.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타석에서도 귀중한 홈런을 쳐줬다. 데뷔 첫 홈런을 축하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전날 전역한 이유찬은 이날 2년만의 팀-1군 복귀전에 나섰고 홈런 포함 멀티히트 2타점, 1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김태형 감독은 "마운드에서는 불펜들이 모두 제 몫을 다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5.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진을 칭찬했다.(사진=김태형/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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