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29일 미니 1집 컴백→10월 6일 피지컬 음반 출시
래퍼 비오(BE‘O)가 미니 1집을 2종 피지컬 앨범으로도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 (파이브 센시스)‘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라고 밝혔다.
‘FIVE SENSES’는 비오가 데뷔 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오는 29일 음원, 10월 6일 음반으로 각각 발매된다. 음반은 쥬얼 케이스 버전과 한정판 ‘FIVE SENSES’ 버전 등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FIVE SENSES’ 버전에는 CD 외에도 패키지 박스, 북릿, 퍼즐 조각, 포스트 카드와 초판 한정 넘버 스티커 등이 담겨 있다.
향수라는 색다른 굿즈도 구성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비오는 ‘FIVE SENSES’라는 앨범명처럼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향기로도 음악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FIVE SENSES’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지코, GRAY, 로꼬, 원슈타인, 시온, 권진아, 애쉬아일랜드 등 실력 있는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들과 함께한 비오의 폭넓은 음악성이 어떤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또한,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신곡명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오는 지난 19일 공개한 첫 콘셉트 포토 이후에도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FIVE SENSES’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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