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미남' EPL서 가장 잘 생긴 감독은?

이규학 기자 입력 2022. 9. 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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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중 가장 잘 생긴 감독은 누구일까.

영국 '데일리 스타'는 22일(한국시간) "스포츠 베팅 업체 '겜블링'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EPL에서 가장 잘생긴 감독이 공개됐다"라고 보도했다.

EPL 최상위권을 다투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통계에서도 순위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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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중 가장 잘 생긴 감독은 누구일까.


영국 ‘데일리 스타’는 22일(한국시간) “스포츠 베팅 업체 ‘겜블링’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EPL에서 가장 잘생긴 감독이 공개됐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10점 만점으로 감독들의 초상화에 대한 평가를 매겼다.


1위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선정됐다. 매체의 점수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8.9점의 점수를 받았다.


통계 자료와는 달리 웨스트햄은 다소 어려운 실적을 내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 리그 7위까지 성적을 거둔 모예스 감독은 현재 승점 4점(1승 1무 5패)의 기록으로 18위에 있다.


59세의 나이로 꽃중년 미남으로 선정된 모예스 감독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를 제쳤다. 실바 감독은 8.87점으로 2위에 올랐다.


사우샘프턴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8.86점으로 3위였다. EPL 최상위권을 다투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지휘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통계에서도 순위 경쟁을 펼쳤다. 펩 감독은 8.76점으로 4위, 클롭 감독은 8.66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6위 밑으로도 치열했다. 아스톤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8.35점으로 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8.34점으로 7위,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8.28점으로 8위, 본머스의 게리 오닐 감독이 8.23점으로 9위, 에버턴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8.17점으로 10위에 올랐다.


매체는 12위까지 순위만 공개했다. 현재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7.99점으로 11위에 올랐고, 12위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이 위치했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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