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법칙2' 김병만, 블루길 떼에 심각 "대처 방법 배워와야.."[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9. 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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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2'에서 김병만이 블루길의 심각성으로 인한 대처 방법을 고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2'에서 ESG특공대(김병만, 배정남, 박군)가 생태계 교란종 블루길 퇴치에 나섰다.

김병만은 상당한 양의 블루길을 저수지에서 건져 올리고 상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편 박군은 건져 올린 블루길 한 상자를 들어 올리며 "67Kg 이면 내 몸무게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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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공생의 법칙 2' 방송화면
'공생의 법칙2'에서 김병만이 블루길의 심각성으로 인한 대처 방법을 고민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2'에서 ESG특공대(김병만, 배정남, 박군)가 생태계 교란종 블루길 퇴치에 나섰다.

김병만은 상당한 양의 블루길을 저수지에서 건져 올리고 상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김병만은 "몇 번 그물을 걷는 게 끝이 아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민물 어부들이 거기서 고기를 잡아서 생계를 이어가고 했는데 어업 활동을 못 하게 된 거다"고 전했다.

이어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나 싶다. 저희보다 앞서 있는 나라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지 궁금증이 생겼다"며 다른 나라에 가서 대처 방법을 배워와 적용시키는 것을 제안했다.

한편 박군은 건져 올린 블루길 한 상자를 들어 올리며 "67Kg 이면 내 몸무게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리자는 "건진 블루길은 거름 공장으로 간다"며 자라 양식장에서 사용된다고 알렸다. 이들은 블루길 업사이클링을 위해 냉동 창고로 블루길을 옮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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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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