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수포자 사라질 때까지 결혼 안 할 것" 김광규 관심(내일은 천재)

서유나 2022. 9. 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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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의 비혼선언에 김광규가 관심을 가졌다.

9월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2회에서는 일타강사 정승제가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수학 선생님이 됐다.

이날 학생들과의 첫만남에서 정승제는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는, 여러분이 포기 하지 않는다면 저 또한 포기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수학을 싫어한다고 해서 포기한 적 없는 강사. 대한민국 수포자가 없어질 때까지 결혼도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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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승제의 비혼선언에 김광규가 관심을 가졌다.

9월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2회에서는 일타강사 정승제가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수학 선생님이 됐다.

이날 학생들과의 첫만남에서 정승제는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는, 여러분이 포기 하지 않는다면 저 또한 포기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수학을 싫어한다고 해서 포기한 적 없는 강사. 대한민국 수포자가 없어질 때까지 결혼도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를 듣곤 김광규가 누구보다 관심을 가지며 "결혼 안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정승제는 "그렇다. 저 하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말했다.

한편 이런 정승제를 두고 전현무는 옆에서 "혹시 연극 배우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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