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강별, 친부 조유신에 막말 "양 집사님이 뭔데 끼어들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별이 조유신의 자술서를 찢어버렸다.
22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12회에서 남태희(강별)가 탄원서를 부탁한 양만수(조유신)에게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주홍(이영은)은 남태희에게 "이제 양 집사님이니? 탄원서 필요 없다고 큰소리칠 땐 언제고, 양 집사님까지 동원해서 기어이 탄원서를 받아내겠다는 생각인 거야?"라고 말했다.
양만수는 남태희의 죄를 뒤집어쓴 자술서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별이 조유신의 자술서를 찢어버렸다.
22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12회에서 남태희(강별)가 탄원서를 부탁한 양만수(조유신)에게 화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주홍(이영은)은 남태희에게 “이제 양 집사님이니? 탄원서 필요 없다고 큰소리칠 땐 언제고, 양 집사님까지 동원해서 기어이 탄원서를 받아내겠다는 생각인 거야?”라고 말했다. 놀란 남태희는 “양 집사님이 널 찾아갔어?”라고 한 후 바로 자리를 떠났다. 이에 백주홍은 “모르고 있었던 거야? 양 집사님이 왜 그렇게까지...”라며 의아해했다.
남태희는 양만수를 만나 “왜 그러셨냐고요? 제가 언제 부탁했어요?”라며 양만수가 백주홍에게 탄원서를 부탁한 사실에 대해 따졌다. 이어 그는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해서 사람 이렇게 우습게 만들어요? 양 집사님이 뭔데 내 일에 끼어들어요!”라며 화를 냈다.
또한, 남태희는 “다신 내 일에 나서지 말아요. 한 번만 더 이런 일 만들면 진짜 가만있지 않을 거니까”라며 경고했다. 양만수는 남태희의 죄를 뒤집어쓴 자술서를 건넸다. 남태희는 “이제 재판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왜 필요하죠? 정 이딴 말이 하고 싶으면 증인석에 나서서 하든가요!”라고 한 후 자술서를 찢어 버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남태희 친아빠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이 정도면 친아빠인 거 좀 알아줘라”, “양만수 진실 밝히고 제발 광명 찾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