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스승 "니스 안 간다, 더 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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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의 프랑스 리그1 복귀가 무산됐다.
포체티노는 아르헨티나 매체를 통해 "PSG는 리그 내에서 강팀이기 때문에 전 대회를 우승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쏠려 있다. 이것이 팀을 산만하게 만들었다. 우승을 못하면 실패로 취급받았다"고 저격했다.
포체티노는 2016/2017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프리미어리그 2위, 2018/2019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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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의 프랑스 리그1 복귀가 무산됐다.
프랑스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22일 포체티노가 더 큰 팀을 지휘하길 원한다. 그가 OGC 니스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은 없다. 제로에 가깝다며 그저 소문일 뿐이라 했다.
포체티노는 지난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의 리그 정상 등극을 이끌었지만,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이유로 경질됐다.
포체티노는 아르헨티나 매체를 통해 “PSG는 리그 내에서 강팀이기 때문에 전 대회를 우승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쏠려 있다. 이것이 팀을 산만하게 만들었다. 우승을 못하면 실패로 취급받았다”고 저격했다.
최근 다수 언론을 통해 PSG와 같은 리그1에 속한 니스가 현재 자유의 몸인 그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양 측의 구체적인 회담 장소가 마련됐고, 니스가 PSG 시절과 맞먹는 연봉을 지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그러나 포체티노가 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단락됐다.
포체티노는 2016/2017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프리미어리그 2위, 2018/2019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021년 1월 PSG로 건너갔다. 유럽 무대에서 어느 정도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공백기, PSG를 지휘하던 당시에도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계속 연결됐다. 고기를 먹어봤기 때문에 중소 클럽보다 빅클럽행을 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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