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여행업 회장의 수상한 수의계약, 천 억 넘는 계약 따내
YTN 입력 2022. 9. 22. 22:04
[앵커]
3년 가까운 코로나 위기 영향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행 업계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특수를 노린 여행업체들이 있었습니다.
[기자]
코로나 위기 동안 휴폐업 상태에 놓인 여행사만 어림잡아 4천5백여 곳.
코로나 19는 여행업계에 말 그대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YTN 취재 결과 A 회장이 이끄는 업체들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코로나 시기 매출이 오히려 수십 배씩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 / 여행업단체 회장 : 아무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우리는 목숨 걸고 가서 한 거야 그게요. (다른 사업들도) 면허를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가 있었던 거지.]
#코로나19#여행업체#수의계약
제작
CP 원종호
PD 유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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